▲영국 호누웍스가 첫 번째 수중운행체인 밸러 ROV(VALOR ROV)를 인도받았다. (사진=호누웍스)

영국 호누웍스(HonuWorx)가 수상 선박의 필요성을 제거해 해상 운영 효율성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줄 독특한 해저 오즈카지노 배치 플랫폼의 해상 시험을 준비하면서 첫 번째 수중운행체(ROV,원격 조종 무인수중 오즈카지노)인 '밸러(VALOR)'를 인도받았다고 21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스코틀랜드 애버딘에 본사를 둔 이 해저 오즈카지노 회사는 최첨단 수중 원격조종운행체(ROV)를 인수했으며, 이는 이 회사 해저 오즈카지노 배치 플랫폼인 '로거헤드(Loggerhead)'의 핵심 구성 요소가 된다.

호누웍스는 올해 애버딘에서 첫 번째 상용 로거헤드 파일럿 시스템 건설을 시작해 오는 2027년 일련의 해상 상용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새로 구매한 ROV는 시스템 통합 엔지니어링을 가속화하기 위한 해상 풍력 성장 파트너십(OWGP) 혁신 프로젝트의 일부이다.

밸러 ROV는 이전까지 대형 전기 유압식 ROV에만 장착할 수 있었던 다양한 도구와 센서를 장착할 수 있는 차세대 소형 검사 등급 운행체 중 하나다.

호누웍스는 또한 밸러 차량을 공중 무인항공기와 유사한 방식으로 ‘수평선 너머’에서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제어 아키텍처를 개발했다.

이 수중 오즈카지노의 선구자는 이전에 캐나다 해상에서 본격적인 시제품 시험을 통해 로거헤드 기술을 검증했으며, 자율 잠수형 모선(母船) 플랫폼으로부터 ROV를 배치하고 해안으로부터 시스템을 제어했다. 이 회사는 이 시연이 세계 최초라고 말한다.

해상 에너지 산업계의 ROV의 배치는 일반적으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대형 유인 수상 선박으로 작업 현장으로 운반해 이뤄져 왔다. 이는 지난 40년 동안 변경되지 않았다.

완전 무인 전기식인 로거헤드 시스템은 수상 선박의 필요성을 없앰으로써 수중 오즈카지노 작업의 이산화탄소 배출, 비용 및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로거헤드는 대체되는 선박당 4000대의 휘발유차나 디젤차 배출 상당량의 이산화탄소 가스를 제거한다.

로거헤드는 해상 에너지뿐만 아니라 파이프라인 및 케이블과 같은 중요한 해저 인프라를 모니터링하기 위한 강력한 국방용 쓰임새를 갖고 있다. 호누웍스는 최근 나토의 '2025 다이애나(DIANAㆍDefence Innovation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현재 3000만파운드(약 568억원) 규모 투자 프로그램의 1단계를 진행 중이며 향후 10년 동안 20%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한다.

밸러는 애버딘과 배로우-인-퍼니스에 본사를 둔 로브테크 솔루션즈(Rovtech Solutions Ltd.)에서 제조된다.

리 윌슨 호누웍스 최고경영자(CEO)는 “이 투자는 로거헤드 해저 오즈카지노 플랫폼 함대를 구축하려는 우리의 사명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낸다. 30억달러(약 4조 4000억원) 규모에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전세계 수중 검사 및 개입 시장은 기존 모델에서 벗어나 더 깨끗하고 안전하며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또한 중요한 에너지 및 통신 인프라가 외부 위협으로부터 점점 더 보호되어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밸러 ROV의 소형화와 현대적인 제어 아키텍처가 해저 작업을 재구성하는 데 적합하다는 것을 오랫동안 인식해 오면서 지난 3년 동안 밸러 팀과 함께 다양한 시험 및 시연을 위해 부지런히 협력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