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 나눔, 기부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온 해커스 교육그룹이 충무공 이순신함에 교재 191권을 기부했다. 토익, 한국어능력시험 등 장병들의 학습과 자기 계발을 도울 교재들이 전달되었다.
해커스 관계자는 “해커스 교재들이 우리나라 해역을 지키는 해군 장병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해커스 교육그룹은 앞으로도 나눔의 철학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 2013년 아프간 파병부대인 오쉬노 부대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자선단체, 군부대, 국제 개발 협력 NGO 단체 등 교육 나눔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교재 기부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사랑의열매, 해군, 육군, 레바논 한국군 평화유지단, 국방대학교 등에 약 10만 권, 총 20억 원 상당의 교재를 기부해 기업 CSR(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그 밖에도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개최한 기부 마라톤 행사 ‘2021 미라클 365런’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건립 기부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환아들을 위한 재단 캠페인에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보냈다.
또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2,500만 원을 전달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는 등 기업의 모토인 나눔의 철학을 실천했다.
한편, 해커스 교육그룹은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교육기업이다. 한국 소비자포럼 선정 올해의 브랜드대상에서 대국민 투표를 통해 2012년부터 5년 연속 교육그룹 부문 1위에 올랐다.
또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연구·출판 전문 기관 해커스어학연구소는 국립중앙도서관이 개최한 ‘2019년도 납본 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